패션뉴스 | 2015-11-02 |
주얼리 뚜아후아, ‘고준희 효과’ 톡톡
초커, 부토니에 등 드라마 속 주얼리 스타일 인기.. 해당 주얼리 완판 기록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뚜아후아」가 드라마 ‘그녀는 예뻤다'에서 민하리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고준희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극 중 과감하면서도 톡톡 튀는 패션을 선보이고 있는 고준희는 다양한 주얼리 패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패셔너블한 캐릭터답게 그녀는 매회 화려한 스타일의 의상을 즐겨 입는데, 특히 초커 스타일링을 자주 선보여 뜨거운 반응을 불러모았다.
주로 깊게 파인 셔츠에 컬러 포인트나 스톤 장식의 초커를 즐겨 착용하는 고준희는 길이가 다른 네크리스를 함께 레이어링 해 트렌드세터다운 면모를 선보였다. 또한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의 부티니에를 아우터에 여러 개 꽂아 포인트를 주는가 하면, 스컬 모티브와 스터드 장식이 있는 강렬한 디자인의 링과 심플한 링을 함께 매치해 그녀만의 세련된 스타일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고준희의 개성 있는 스타일을 더욱 돋보이게 한 주얼리는 「뚜아후아」의 제품으로, 매 회 방송 이후 헤당 주얼리 판매량이 급증하며 완판을 기록하기도 했다.
「뚜아후아」 관계자는 “방송 직후, 인터넷 게시판 등을 통해 고준희가 착용한 주얼리 제품에 대한 시청자들의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며, “제품이 완판돼 세 차례나 리오더를 거쳤지만 여전히 판매량이 폭주해 고객들이 예약주문 등의 불편을 겪고 있다. 고객에게 원하는 제품을 빠르게 전달할 수 있도록 최대한 제작 시일을 앞당기고 있다”고 전했다.
<사진출처: MBC ‘그녀는 예뻤다’ 방송화면, 뚜아후아 by 쥼>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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