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10-30 |
한지민의 두 얼굴 ‘사랑스러운 여친룩 VS 도도한 차도녀룩’
아나카프리 베이비 핑크 코트로 상반된 스타일 선보여 ‘팔색조 매력’
<사진 좌=아나카프리 2015 F/W 화보 / 우=마리끌레르11월호 화보>
한지민이 두 얼굴의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동일한 베이비 핑크 코트로 전혀 다른 스타일을 연출해 팔색조 매력을 발산한 것.
「아나카프리」의 15 F/W 화보에서 한지민은 긴 머리에 트위드 스커트와 퍼 목도리를 매칭해 핑크 코트 특유의 페미닌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여친 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반면 패션 매거진 마르끌레르와 함께한 화보에서는 짧은 단발 머리에 풀오버와 블루 싸이하이 부츠를 착용해 감각적인 컬러 매치로 완벽한 차도녀 스타일을 선보였다.
한지민이 같은 옷, 다른 느낌을 선보인 핑크 코트는 「아나카프리」 제품(ACJH54C70B)으로, 베이비 핑크 컬러와 오버 핏이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느낌을 준다. 카라와 소매 안쪽에 그레이 울이 배색돼, 소매를 롤업하거나 깃을 세우면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 겨울 데일리 코트로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해당 제품은 베이비 핑크, 그레이 두 컬러가 출시됐으며, GS샵에서 단독 특가(http://bit.ly/1MwTU5g)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