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0-30 |
슈콤마보니, 14만족 판매 스테디셀러의 후속 제품은?
'뉴 헤븐 글리터' 스니커즈 출시, 항균 소취 기능 강화, 글리터 소재로 독특한 개성 강조
「슈콤마보니」의 스테디셀러 '헤븐'과 '스카이'의 후속 아이템이 '슈콤마보니' 매니아들을 설레게 하고 있다.
스테디셀러인 ‘헤븐’과 ‘스카이’ 두 제품은 최근까지 총 14만 족 판매라는 기록을 세웠다.(2015년 10월 27일 기준) ‘헤븐’은 작년 말 출시된 스니커즈 제품으로 2013년도에 처음 선보인 ‘스카이’의 인기에 힘입어 업그레이드된 기능과 디자인으로 재 출시된 모델이다.
다양한 컬러 블로킹(색을 구역별로 다르게 쓰는 것)과 가죽 소재를 매치해 독창적인 디자인에 독특함을 더한 ‘헤븐’ 스니커즈는 심플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에 활력을 불어넣어주는 잇(it) 아이템이다.
이번에는 이들 두 모델의 후속 아이템인 '뉴 헤븐 그리터'를 출시한다.
‘뉴 헤븐 글리터’는 기존 제품의 장점을 그대로 계승하면서 새로운 기능성과 디자인이 추가되어 한 층 업그레이드됐다.
기존 ‘헤븐’의 특징인 메쉬 내피와 오솔라이트 인솔(Ortholite Insole)을 그대로 적용해 탁월한 통기성을 제공하며, 4cm의 히든 굽으로 다리를 길어 보이게 하는 효과도 겸비했다.
여기에 데오케어(DEO-CARE) 소재가 새롭게 추가되어 항균 소취 기능을 더욱 강화했으며 반짝이는 글리터 소재를 사용해 독특하고 개성 있는 스타일을 더 했다.
「슈콤마보니」를 총괄하는 이보현 이사는 “’뉴 헤븐 글리터’는 기존 ‘헤븐’ 제품의 명성에 걸맞게 기능과 디자인에 많은 심혈을 기울였다”며 “특히, 화려한 글리터 소재로 변화를 주어 개성이 물씬 풍길 수 있도록 했다. 차분하고 어두운 컬러 일색인 가을, 겨울 시즌을 맞아 독특한 포인트 연출이 가능한 뉴 헤븐 글리터를 매치한다면 자신만의 스타일시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고 말했다.
‘뉴 헤븐 글리터’ 가격은 29만 8천원으로 하이탑과 슬립온 라인도 출시됐으며, 하이탑과 슬립온 각각 32만 8천원, 24만 8천원이다.
‘뉴 헤븐 글리터’ 외에도 블랙, 화이트 가죽과 레오파드 송치 가죽 등이 적용된 다양한 소재와 컬러의 ‘뉴 헤븐’ 라인 제품들도 추가로 출시됐으며 전국 「슈콤마보니」 매장과 공식 온라인몰(www.suecommabonnie.com)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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