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3-10-31 |
수능생에게 가장 좋은 선물은?
고사장 필수 아이템 ... 수능 후까지 고려하면 '굿'
201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수험생을 곁에 둔 이들은 수험생에게 힘을 줄 수 있는 수능 선물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다. 특히 올해 수능 선물은 보다 실용적인 아이템이 각광받고 있어 눈길을 끌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수능 선물로 고민하는 이들에게 고사장과 수능 이후까지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수능 선물 아이템은 무엇이 있을까?
고사장 필수 아이템으로 ‘수능 대박’ 응원하자!
잔뜩 긴장한 수험생들을 위해서는 춥게만 느껴지는 고사장에서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옷 선물이 좋다. 이때 얇은 옷을 여러 벌 겹쳐 입을 수 있는 가벼운 티셔츠와 후드 집업을 함께 선물하는 것을 추천한다. 편안한 면 소재의 ‘NYbH’의 후드 집업은 안정감을 선사하는 그린 컬러가 집중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어 수능 선물로 제격이다.
또 고사장의 필수품인 일반 시계를 선물하는 것도 방법이다. 이때 심플한 디자인의 블랙 가죽 ‘디즈니 시계’는 수능 뿐만 아니라 다양한 룩에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뛰어나다. 도시락과 문제집 등 짐이 많은 수험생에게 빅 사이즈 백팩과 스니커즈를 선물하면 편안하게 수능을 치룰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다.
수능 치룬 후까지 생각해주는 사려 깊은 ‘아이템’은?
수능 이후 곧 성인이 되는 수험생에겐 보다 성숙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기프트 아이템을 추천한다. 남학생들에겐 다양하게 믹스매치가 가능해 폭넓게 활용 가능한 베이직한 디자인의 재킷으로 댄디한 남성미까지 선물할 수 있다. 여기에 활기찬 분위기를 더할 수 있는 슈즈까지 함께하면 보다 센스 넘치는 수험생 기프트가 될 수 있다.
여학생들에겐 주름과 카라 네크라인 디테일이 가미돼 걸리시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원피스 선물이 제격이다. 또는 미니멀한 디자인에 화사한 컬러가 돋보이는 토트백이나 화려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선물해 소녀와 숙녀 사이의 감성을 충족시켜 주는 선물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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