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10-29 |
[패션엔 포토] 사제복 벗고 생로랑 컬렉션 풀 착장한 강동원
영화 ‘검은 사제들’ 언론시사회 개최, 강동원 시크한 패션으로 '시선강탈'
28일 오후 서울 성동구 CGV 왕십리에서 영화 '검은 사제들'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강동원, 김윤석, 박소담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강동원은 영화 속 수단(사제복)을
벗고 과감한 시사회 룩을 선보여 역시 패셔니스타라는 찬사를 받았다. 얼룩말 무늬의 코트와 슬림한 가죽
팬츠, 8cm굽의 앵클부츠는 모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생로랑(Saint
Laurent))의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미스터리한 사건에 맞서는 두 사제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 등이 출연한다. 오는 11월5일 개봉.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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