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0-29 |
에잇세컨즈, 할로윈데이에 '에잇몬'과 놀아보자
브랜드 캐릭터 '에잇몬' 활용, 몬스터ㆍ마법사 분장 모델과 특별 이벤트
신사동 가로수길에 숫자 ‘8’자 모양의 에잇몬 유령과 괴물이 나타났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SPA브랜드 「에잇세컨즈」가 오는 31일 할로윈(Halloween) 데이를 맞아 서울시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에잇세컨즈」 가로수길 매장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에잇세컨즈」는 ‘8초 안에 발 빠르게 트렌드를 뱉어낸다’는 의미를 담은 브랜드 캐릭터 ‘에잇몬’(eight-mon)을 중심으로, 매장 안의 옷장과 소품은 물론 피팅룸에도 다양하게 연출해 옷을 입어보며 셀카를 찍을 수 있게 마련했다.
또 매장 입구의 간판, 쇼윈도 등에도 전체적인 분위기를 「에잇세컨즈」만의 할로윈 환경을 조성했다.
「에잇세컨즈」는 할로윈 데이를 기념해 오는 30일, 31일 양일간 몬스터와 마법사 분장을 한 모델들이 매장 안팎을 누비며 고객들과 함께 사진을 찍는 이벤트 뿐 아니라 할로윈 데이 당일에는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할로윈 페이스 페인팅과 네일아트 서비스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에 대해 「에잇세컨즈」 관계자는 “오는 31일 전세계 축제인 할로윈 데이를 맞아 브랜드 캐릭터인 에잇몬을 유령과 괴물로 변조해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올려 나갈 것” 이라며 “「에잇세컨즈」만의 축제를 연출하고자 매장 안팎의 환경 조성은 물론,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에잇세컨즈」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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