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0-28 |
‘올 겨울엔 패딩 대신 코트를’ 지컷, ‘누벨 메종’ 코트 출시
자유롭고 독립적인 여성을 위한 코트 컬렉션 선보여… 고급스러운 디테일 주목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최홍성)의
여성 캐주얼 브랜드 「지컷(g-cut)」에서 이번 겨울을 위한 신제품 코트 컬렉션 ‘누벨 메종(Nouvelle Maison)’을 출시한다.
‘누벨 메종’은 ‘새집’이라는 뜻의 프랑스어로, 「지컷」은 이번 컬렉션을
통해 나만의 새로운 공간을 갈망하는 자유롭고 독립적인 여성을 위한 코트를 선보인다.
코트는 옅은 그레이, 베이지, 블러쉬(blush: 베이비 핑크) 등의 부드러우면서도 따뜻함을 전달하는 색상을 사용했으며, 간결한 실루엣으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극대화했다. 또한 포켓 부분에 고급스러운 퍼(fur) 장식과 무스탕 느낌의 배색 등 독특하고 다양한 디테일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누벨 메종’ 컬렉션은
직접 입었을 때 그 진가를 더욱 발휘한다. 세련돼 보이는 긴 길이의 기장으로 스타일리시함을 강조했으며, 몸에 잰 듯 딱 떨어지는 맞춤복 같은 착용감을 선사한다. 심플한
디자인 속에서도 지컷 특유의 섬세한 마감과 소재에서 느낄 수 있는 고급스러움이 조화를 이뤄 올 겨울 여성들의 스타일을 책임져줄 매력적인 겉옷으로
손색이 없을 것으로 보인다.
원피스, 팬츠, 청바지
등 어느 아이템과 매치해도 자연스럽고 스타일리시함을 연출할 수 있는 「지컷」의 ‘누벨 메종’ 코트 컬렉션은 이달 말부터 「지컷」 전국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컬렉션에
관한 좀 더 자세한 사항은 「지컷」
공식 홈페이지,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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