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0-27 |
캉골, 홍대점 통해 프로젝트 라인 선보였다
팰린드롬 스튜디오와 프로젝트 컬렉션, 라이풀과 협업 라인 등 스페셜 에디션 공개
올해 탄생 77주년을 맞이한 영국 헤리티지 캐주얼 브랜드 「캉골」이 최근 오픈한 홍대점에서 10월 23일(금) 오프닝 행사를 진행했다.
「캉골」은 홍대점 오프닝 행사에서 그래픽 디자인, 아트 디렉션 그룹 ‘팰린드롬 스튜디오(Palindrome Studio)’와의 프로젝트 컬렉션 런칭을 비롯해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라이풀(Liful)'과의 협업 모자 라인을 선보였다.
「캉골」이 국내 브랜드와 협업을 진행 한 것은 라이풀이 처음으로, 캉골의 시그니쳐 햇인 캐주얼, 버킷, 비니 등에 '라이풀'의 대표 컬러와 10주년을 상징하는 스트라이프를 접목시킨 디자인이 특징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처음 판매되는 스투시(Stussy)와의 콜라보레이션 라인도 함께 선보였다.
최근에 오픈한 「캉골」 홍대점은 3층 규모로 1층에 캐주얼 카페&펍, 2층에 매장, 3층에 컬쳐 스페이스로 구성됐으며 컬쳐 스페이스에서는 다양한 아티스트들의 전시회, 공연, 워크숍 등을 개최할 수 있다.
한편 「캉골」홍대점은 11월 15일(일)까지 오픈을 기념해 윤협, 솔네, 기린, 금보 4명의 아티스트 전시가 진행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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