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10-27 |
[패션엔 포토] 태티서의 3인 3색 가을 공항패션
루이까또즈 35주년 기념행사 참석 차 상하이 출국… 컬러풀 백으로 공항패션 완성
태티서(태연, 티파니, 서현)가 27일에 중국 상해에서 열리는 「루이까또즈」 브랜드 탄생 35주년 기념 행사 참석 차 27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
국했다.
이날 태티서는 3인 3색의 ‘가을 공항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티파니는 에스닉 패턴이 인상적인 투피스에 레드 숄더백을 매치해 트렌디한 패션을 선보였으며, 서현은 여성스러운 화이트 코트에 레드백으로 포인트를 줘 우아한 패션을 연출했다. 태연은 화이트 스타디움 점퍼와 스커트에 싸이하이 부트를 매치하고 그린 숄더백을 매치해 발랄한 매력을 보여줬다.
한편 프랑스 패션 브랜드 「루이까또즈」는 중국 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중국 소비자 시선을 사로잡겠다는
전략으로 2015년 글로벌 모델로 소녀시대 유닛인 태티서를 발탁해 활발한 스타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루이까또즈」는 브랜드 탄생 35주년을 맞아 27일 중국 상해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기념 행사를 개최한다.
패션엔 취재부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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