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0-27 |
신성통상, 우리의 땅 '독도' 알리기에 나선다
국회도서관에서 독도사랑운동본부와 독도 알리기 협약 체결
SPA 브랜드 「탑텐」, 남성복 브랜드 「지오지아」와 「올젠」 등을 전개하고 있는 신성통상(대표 염태순)이 독도사랑운동본부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독도 프로모션을 통해 판매된 판매수익금 일부를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20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신성통상 임직원 및 독도사랑 운동본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국내 패션 업계에서 입지를 확고히 다지고 있는 신성통상은 10월 25일 독도의 날을 맞아 소비자에게 독도의 날을 알리고 우리 땅 독도의 중요성을 되새기자는 의미에서 독도 프로모션 진행, 행사 기간 동안 판매된 수익금의 10%는 독도사랑운동본부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해 신성통상은 독도의 올바른 역사와 가치를 알리는데 적극 동참하기로 했다.
신성통상은 “우리의 생활 속에서 독도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독도사랑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독도의 올바른 역사적 가치와 아름다움을 알리게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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