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5-10-27 |
버버리, 2016 S/S 광고 캠페인 스냅챗 통해 최초 공개
세계적인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의 2016 S/S 캠페인 촬영 현장 실시간 공유
영국을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 버버리가 2016 봄/여름 광고 캠페인을 스냅챗을 통해 최초로 공개했다. 세계적인 사진작가
마리오 테스티노와 함께한 버버리의 2016 봄/여름
광고 캠페인 촬영현장을 버버리 스냅챗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여과 없이 공유한 것.
버버리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이자 CEO인 크리스토퍼 베일리(Christopher Bailey)의 감독 하에 진행된 이번 촬영은 마리오 테스티노가 런던의 세트장에서 2016 봄/여름 캠페인을 촬영하는 장면이 실시간으로 스냅챗을 통해 최초로 보여졌다.
스냅챗의 유저들은 해잇 벨라비 맥카시(Hayett Belarbi
McCarthy), 미샤 하트(Misha Hart), 루쓰 벨(Ruth Bell), 엘리자 페어뱅크(Eliza Fairbanks), 리암
가드너(Liam Gardner)과 루이 존슨(Louie
Johnson) 등 버버리의 최신 광고 캠페인 스타들을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2015년 9월
처음 선보인 2016년 봄/여름 쇼의 테마인 "펑션리갈리아(FUNCTIONREGALIA)"의 키
룩(key look)을 중심으로 선보였으며, 추가적인 캐스트와
프린트 캠페인은 2016년 1월에 공식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스냅챗은 SNS를 통해 사진을 보내고 일정시간이 지나면 사라지게 하는 단명 메시지 서비스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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