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8-19 |
「보니알렉스」 롯데 MD개편에서 두각
6개점 신규 입점, NPB로 성공
더휴컴퍼니(대표 권성재)의 여성복 「보니알렉스」가 롯데백화점 하반기 백화점 MD 개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이번 하반기 「보니알렉스」는 롯데백화점 노원점, 일산점, 전주점, 청량리역사점, 부산 동래점, 청주 영플라자 등 6개점을 추가 확보했다. 이는 신규 브랜드를 제외한 기존 브랜드로서는 매우 고무적인 결과다.
이로써 「보니알렉스」는 롯데백화점의 주요점을 확보해 총 25개의 매장을 운영하게 됐다. 올해로 런칭 3년 차를 맞는 「보니알렉스」는 NPB의 성공 케이스로 주목 받고 있다. 영플라자 명동점의 경우 월평균 1억5천만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으며, 잠실점도 월평균 1억 3천만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보니알렉스」는 지난 상반기 총 48개 매장에서 작년 대비 60% 가까이 신작하며 150억원을 매출을 달성했고 올해는 연말까지 총 360억원의 매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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