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0-27 |
'바람의 여신' 송혜교, 블랙 티아라로 시선집중
제이에스티나 블랙 티아라, 버건디 진주 등 유색 주얼리로 F/W 스타일 제안
↑사진=제이에스티나 ‘느와 티아라’를 착용한 송혜교
로만손(대표 김기석)의 글로벌 럭셔리 브랜드 「제이에스티나」가 뮤즈 송혜교의 몽환적인 비주얼을 공개했다. 그 동안 브랜드의 메인 심볼인 티아라로 바탕으로 여성스러운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했던 「제이에스티나」는 이번 시즌 블랙을 만나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시크한 매력을 제안한다.
메인 광고 컷에 이어 공개된 비주얼에서는 현대적이면서도 시크한 블랙 티아라가 블랙 의상의 송혜교와 만나 압도적인
모습으로 탄생했다. 따뜻해 보이지만 강렬한 블랙 컬러 니트에 블랙 티아라 네크리스를 레이어링하고, 블랙과 골드의 조화가 시크한 이어링을 착용한 송혜교는 바람에 날리는 머리카락을 쓸어 넘기며, 정면을 응시한 채 그녀만의 아우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제이에스티나 ‘트라 페를리나를 착용한 송혜교
진주 주얼리로 유명한 「제이에스티나」는 이번 시즌 버건디 컬러와 구조적인 디자인으로 현대적이면서도 실험적인 모습으로 변신한 ‘트라 페를리나(Tra perilina)’를 선보인다. 송혜교는 진주가 가장 잘 어울리는 여배우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곧게 뻗은 쇄골라인을 감싸는 버건디 컬러의 진주 목걸이를 착용해 여신 포스를 발산했다.
동시대 여성의 가장 우아한 애티튜트를 담은 ‘페를리나’는 진주 본연의 클래식한 아름다움을 간직하면서도, 현대적이고 스타일리시한 감성적 터치로 매 시즌 무한한 변신을 시도하는 「제이에스티나」의 대표 진주 주얼리다. 과거, 현재, 미래를 초월하는 새롭고 실험적인 진주로 송혜교와 만나 현대 여성이 지니는 아름다움을 여실히 드러냈다.
한편 송혜교가 착용한 블랙 티아라와 진주 주얼리는 「제이에스티나」 공식 온라인 몰 및 전국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