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10-26 |
'보헤미안 여신' 이솜, 팜므파탈 매력으로 남심 사로잡아
에센셜 화보서 올 시즌 트렌드 ‘70년대 보헤미안 무드’ 스타일링 제안
스크린의 떠오르는 별로 각광받고 있는 배우 이솜이 「에센셜」과의 화보를 통해 남심을 사로잡았다.
화보 속 이솜은 이번 시즌 트렌드인 '70년대 보헤미안 무드'를 완벽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이번 가을/겨울 시즌에는 과감한 컬러 믹스 매치와 다양한 소재들을 사용한 아우터들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를 응용하면 여성스러움과 개성을 한번에 드러내는 데이트 룩으로 스타일링을 할 수 있다.
페미닌한 룩을 즐기는 여성은 비비드한 핑크 컬러의 실크 원피스에 톤온톤으로 베이비 핑크 퍼 무스탕을 매치하면 러블리함을 한층 돋보일 수 있다. 실크 원피스로 드레시한 무드를 살리면서도 핑크 컬러로 사랑스러움을 강조해 남심을 공략할 수 있다.
캐주얼하고 활동적인 여성은 글리터한 스커트와 함께, 컬러 블록의 봄버를 매치해 톡톡 튀는 개성 만점의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에센셜」은 지난 시즌부터 떠오는 봄버 아이템을 올 시즌 트렌드 ‘컬러 블로킹’에 접목시켜 재밌는 겨울 아이템으로 표현했다.
마지막으로 매니시한 아이템인 야상과 섹시한 레이스 이너를 매치해 반전 매력 스타일에 도전해보는 것도 좋다. 데님부터 원피스까지 어느 스타일에나 편하게 스타일링하기 좋은 야상은 가을부터 초겨울 날씨의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다.
한편, 이솜이 착용한 제품은 모두 「에센셜」 제품으로 알려졌으며, 특유의 에너제틱함을 발휘하는 부부 디자이너 에스판(Esfan)과 인게(Inge)의 벨기에 컨템포러리 브랜드이다. 그들의 매력적인 뮤즈 이솜이 함께한 화보는 보그 10월호와 「에센셜」 코리아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바바패션 에센셜>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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