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8-19 |
「릴리젼」 첫 선 보이다
아방가르드 락 시크로 어필
영국 스타일리시 캐주얼 브랜드 「릴리젼(RELIGION)」이 9월 국내 런칭을 앞두고 지난 8월 10일 ‘2010 Launching Fashion Show Party’를 진행했다.
「릴리젼」은 1989년 영국에서 탄생된 이래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캐주얼 브랜드로 'NO FEAR POLICY'라는 컨셉트로 펑키하면서도 아방가르드한 락 시크(Rock Chic)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시(詩)적인 문구와 영국 전통 음악을 기반으로 런던의 이스트엔드와 세계의 거리 문화에서 받은 영감을 표현하며 고유한 스타일을 정착시켰다.
「릴리젼」의 이번 런칭 패션쇼는 ‘Union jack’, ‘Pure avant-garde’, ‘Sexy dress up’ 등 3개의 컨셉트로 총 64벌의 의상이 선보였다. 영국 국기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비롯해 가죽, 시스루 등 화려하고 섹시한 강렬한 락 시크 이미지가 주를 이뤘으며, 「릴리젼」만의 반항적인 프린트와 실험적인 CUT & PASTE 디자인이 돋보였다.
이날 「릴리젼」 파티에는 유인영, 이영은, 이인혜, 홍수현, 손호영, 서지석, 류상욱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릴리젼의 런칭을 축하했으며, 슈프림팀, 수퍼키드, 모델 아키라의 DJ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릴리젼」은 오는 9월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웨스트에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시장 전개에 들어간다. <김은영>
「릴리젼」은 1989년 영국에서 탄생된 이래 올해로 22주년을 맞은 캐주얼 브랜드로 'NO FEAR POLICY'라는 컨셉트로 펑키하면서도 아방가르드한 락 시크(Rock Chic) 이미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시(詩)적인 문구와 영국 전통 음악을 기반으로 런던의 이스트엔드와 세계의 거리 문화에서 받은 영감을 표현하며 고유한 스타일을 정착시켰다.
「릴리젼」의 이번 런칭 패션쇼는 ‘Union jack’, ‘Pure avant-garde’, ‘Sexy dress up’ 등 3개의 컨셉트로 총 64벌의 의상이 선보였다. 영국 국기를 모티브로 한 디자인을 비롯해 가죽, 시스루 등 화려하고 섹시한 강렬한 락 시크 이미지가 주를 이뤘으며, 「릴리젼」만의 반항적인 프린트와 실험적인 CUT & PASTE 디자인이 돋보였다.
이날 「릴리젼」 파티에는 유인영, 이영은, 이인혜, 홍수현, 손호영, 서지석, 류상욱 등 많은 셀러브리티들이 참석해 릴리젼의 런칭을 축하했으며, 슈프림팀, 수퍼키드, 모델 아키라의 DJ쇼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됐다.
「릴리젼」은 오는 9월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웨스트에 매장 오픈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국내 시장 전개에 들어간다.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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