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0-23 |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암벽여제 김자인과 역동적 화보
‘암벽 위 발레리나’ 김자인과 독창적인 프리즘 백팩이 함께한 우아한 여신 화보 공개
LF(대표 구본걸, 오규식. www.lfcorp.com)가 전개하는 뉴욕 감성의 액세서리 브랜드 「질스튜어트 액세서리(JILLSTUART ACCESSORY)」가 암벽여제 김자인 선수를 뮤즈로 한 화보를 공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화보에서 김자인 선수는 슬림 핏의 블랙 톱과 구조적인 풀 스커트를 매치하고 독창적인 디테일의 프리즘 백팩을 한 손에 들어 멋진 장면을 연출했다. 스포츠 클라이밍으로 다져진 탄탄한 보디라인으로 한 손으로 로프를 지탱해 과감한 포즈를 취해 하늘 위를 나는 블랙 스완을 떠올리게 했다.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관계자는 “김자인 선수의 단단하고 역동적인 바디와 아름답고 우아한 빛을 발산하는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의 ‘프리즘’ 라인이 어우러져 완벽한 화보를 선보이게 됐다”고 전했다.
김자인 선수는 지난 18일 국제스포츠클라이밍연맹(IFSC) 월드컵 6차 대회 여자 리드 부문 우승을 차지해 5년 만에 세계랭킹 1위를 확정해 여신의 귀환을 알린 바 있다.
김자인 선수의 고혹적인 매력을 볼 수 있는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의 화보는 인스타일을 비롯, 엘르와
쎄씨 11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 제공 : 질스튜어트 액세서리>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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