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10-23 |
[패션엔 포토] 김우빈-이성경, 클래스가 다른 ‘런웨이 커플’
소잉바운더리스, 2016 S/S 컬렉션서 김우빈-이성경 메인 모델로 세워
톱 모델 겸 배우 김우빈과 이성경이 런웨이서 만났다.
22일 오후 서울 광진구 커먼그라운드에서 캐주얼 브랜드「소잉 바운더리스(Sewing boundaries)」가 16 S/S 컬렉션이 진행됐다. 이날 현장에는 국내 톱 모델 김우빈과 이성경이 메인 모델로 등장해 큰 이목을 끌었다. 그외에도 소이, 이정, 장서원, 투아이즈, 주영, 오나미, 박소영, 정기고, 한승희, 신지수, 박혜영, 지하윤, 도상우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쇼에서 디자이너 하동호는 ‘Be Prepared!’ 이라는 타이틀 아래, 어린 시절 희미한 기억을 바탕으로 동경하던 보이 스카우트를 컨셉으로 빠르게 돌아가는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잊고 있었던 어린 날의 기억을 되찾고자 하는 동경을 표현했다.
한편 김우빈은 배우 신민아와 공개 열애를 선언, 연예계 대표 연상연하 커플로 손꼽히고 있으며, 이성경은 오는 12월 방송예정인 tvN 드라마 '치즈인더트랩'의 백인하 역을 맡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패션엔 장미나 인턴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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