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0-22 |
레페토, 국립발레단과 함께한 화보 공개
발레리나와 한 몸이 된듯한 슈즈, 우아한 곡선과 편안한 착용감 자랑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레페토(repetto)」가 국립발레단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촬영에는 국립발레단 수석 무용수 이은원, 이재우와 맨즈헬스 제 10회 쿨가이 선발대회 우승자 김희현, 그리고 댄싱9 출연자 김명규를 비롯, 한나래, 김하림, 이주리까지 총 7명의 국립발레단 무용수들이 모델로 참여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발레의 우아하고 매혹적인 움직임을 생생히 담고 있는 이번 화보에서 국립발레단 소속 무용수들은 「레페토」의 시그니처 아이템인 산드리옹, 마이클, 지지, 까뮤, 브리짓 슈즈를 착용한 채 고난도의 발레 동작을 완벽히 소화해 눈길을 끈다.
1947년 프랑스 오페라 극장 무용수들을 위한 발레 슈즈로 처음 시작된 「레페토」는 발레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브랜드다. 제품 또한 발레, 댄스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며 유연성과 편안한 착화감을 자랑한다. 이번 화보는 그런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매우 잘 보여 주고 있다.
강석민 「레페토」 홍보팀 대리는 “「레페토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이번 화보는 무용수들의 우아한 자태와 「레페토」 슈즈가 절묘하게 어우러져 절제된 세련미가 잘 표현됐다”며 “특히 이번 화보에서도 드러나듯 「레페토」 슈즈는 고급스러운 실루엣은 물론 장시간 신어도 발에 무리가 가지 않는 편안한 착용감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한편 「레페토」는 2008년 국내 런칭 이후 지속적으로 국립발레단을 후원하며 발레와 관련된 다양한 문화 이벤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사진제공: 레페토>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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