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8-19 |
「닥스 숙녀」 맞춤 서비스 일낸다
신세계 본점 메가숍에 트렌치코트, 팬츠 맞춤 서비스 도입
LG패션(대표 구본걸)의 영국 트러디셔널 브랜드 「닥스 숙녀(DAKS LADIES)」 가 ‘메이드 투 오더(Made To Order)’ 맞춤 서비스를 도입한다. 「닥스 숙녀」의 맞춤 서비스는 이번 시즌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리뉴얼 오픈한 메가숍에서 실시되며 트렌치코트와 팬츠 제품에 한해 진행된다.
「닥스 숙녀」는 맞춤 서비스를 통해 55사이즈부터 88사이즈까지 사이즈 규격이 분류되어 있는 일반 여성복 브랜드와 달리 44사이즈와 99사이즈까지 사이즈 범위를 늘려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매장에 비치된 스와치북을 통해 수십 개의 소재 및 컬러에 대해 고객들의 주문을 받고 이를 기반으로 제품을 생산, 판매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닥스 숙녀」 황일성 BPU장은 “여성 기성복 브랜드로서 사이즈나 컬러 등 고객들의 세세한 요구까지 반영, 모든 고객들이 100% 흡족할 수 있는 최적의 옷을 제공하기 위해 맞춤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재빨리 내놓을 수 있도록 매장 내 고객의견 수렴제도 도입 등 고객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닥스 숙녀」는 향후 맞춤 서비스의 반응에 따라 단계적으로 품목과 실시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시즌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리뉴얼 오픈한 「닥스 숙녀」 메가숍은 116년 전통을 자랑하는 「닥스」의 브랜드 정체성을 보다 공고히 확립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오픈한 매장으로, 기존 백화점 매장의 1.5배에 달하는 공간에 「닥스」 고유의 문양과 영국의 트러디셔널 감성을 자아내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들이 맞춤 서비스를 보다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매장 내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고 테마별 공간 구성으로 TPO에 맞는 스타일을 고객들이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한편, 일반 매장보다 15% 가량 액세서리 라인을 확대 구성해 고객들의 세련된 토털 코디네이션 연출을 지원한다.
「닥스 숙녀」는 맞춤 서비스를 통해 55사이즈부터 88사이즈까지 사이즈 규격이 분류되어 있는 일반 여성복 브랜드와 달리 44사이즈와 99사이즈까지 사이즈 범위를 늘려 고객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한편, 매장에 비치된 스와치북을 통해 수십 개의 소재 및 컬러에 대해 고객들의 주문을 받고 이를 기반으로 제품을 생산, 판매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닥스 숙녀」 황일성 BPU장은 “여성 기성복 브랜드로서 사이즈나 컬러 등 고객들의 세세한 요구까지 반영, 모든 고객들이 100% 흡족할 수 있는 최적의 옷을 제공하기 위해 맞춤 서비스를 실시하게 됐다”며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 및 서비스를 재빨리 내놓을 수 있도록 매장 내 고객의견 수렴제도 도입 등 고객 서비스의 품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닥스 숙녀」는 향후 맞춤 서비스의 반응에 따라 단계적으로 품목과 실시 매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이번 시즌부터 신세계백화점 본점에 리뉴얼 오픈한 「닥스 숙녀」 메가숍은 116년 전통을 자랑하는 「닥스」의 브랜드 정체성을 보다 공고히 확립하기 위해 전략적으로 오픈한 매장으로, 기존 백화점 매장의 1.5배에 달하는 공간에 「닥스」 고유의 문양과 영국의 트러디셔널 감성을 자아내는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점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들이 맞춤 서비스를 보다 원활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매장 내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고 테마별 공간 구성으로 TPO에 맞는 스타일을 고객들이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구성하는 한편, 일반 매장보다 15% 가량 액세서리 라인을 확대 구성해 고객들의 세련된 토털 코디네이션 연출을 지원한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