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5-10-21 |
시슬리, 톱 모델 아이린-박지혜와 함께 겨울 아우터 스타일링 제안
16 S/S 파리패션위크에서 만난 글로벌 톱 모델들의 감각적인 겨울 아우터 스타일
에프엔에프(대표 김창수)의 「시슬리(SISLEY)」가 글로벌 모델 박지혜, 아이린과 함께 감각적인 겨울 아우터 스타일링을 선보인다.
「시슬리」는 올 겨울 글로벌한 커리어로 세계적인 팬덤을 보유하고 있는 모델 박지혜와 모델 겸 파워 인스타그래머로 활동하고 있는 아이린과 함께 이번 2016 S/S 파리패션위크 기간 동안 각자의 매력을 살린 스트리트 스타일링을 선보여 겨울 스타일링을 고민하는 국내 여성들에게 해답을 제시했다.
모델 박지혜는 2016 S/S 패션위크 기간 동안 폴로 랄프로렌, 배즐리 미슈카, 잭 포즌 등 해외 유명 디자이너의 런웨이에 올라 화제를 모았으며, 모델 아이린은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로 세계 4대 패션위크에 모두 참석해 전 세계 패션위크 소식을 생생하게 전달한 바 있다.
독특한 헤어 스타일로 자유분방하면서도 톡톡 튀는 매력을 뽐내고 있는 모델 아이린은 이번 「시슬리」의 겨울 화보에서 폭넓은 스타일링 스펙트럼을 바탕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그녀는 베이지 퍼 코트에 와인 컬러의 레더 스커트를 매치하거나, 블루 카라 배색의 블랙 퍼 코트와 블루 원피스를 톤온톤으로 스타일링해 완벽한 믹스 앤 매치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또한 뒷면에 인디언 자수가 포인트로 들어간 퍼 트리밍 야상 점퍼에 레이스 스커트를 매치하고 미니 서클백 으로 포인트를 주는 등 여성스러우면서도 캐주얼한 리얼 웨이 룩을 제안했다.
루이비통, 디젤 등 글로벌 브랜드의 광고 캠페인을 시작으로 파리패션위크 런웨이에서 활약한 박지혜는 카키 컬러의 벨티드 울 코트와 퍼 포켓이 인상적인 니트 라이크 코트 등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소화해 파리지엥의 시크한 무드를 한껏 담아냈다.
아이린과 박지혜가 파리 스트리트에서 선보인 스타일링은 인스타그램에서 화제를 모으며 올 겨울 따라 하고 싶은 ‘워너비 윈터 룩’으로 떠올랐다. 보는 것만으로 패션센스가 업그레이드 될 것 같은 아이린과 박지혜의 의상은 모두 여성복 「시슬리」의 제품으로, 자연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현실감 있는 스타일링으로 대중들에게 인기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그녀들의 개성 넘치는 겨울 아우터 스타일링은 오는 23일 「시슬리」 공식 인스타그램(instagram.com/sisley_korea)과 페이스북
(facebook.com/Sisley_korea)을 통해서 공개될 예정이다.
<사진출처: 시슬리>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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