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10-20 |
★들의 총집합 슈퍼콤마비, ‘블랙 & 화이트’ 스트리트 패션 승자는?
빈티지 감성의 스트리트 웨어로 시선 집중, 타이거JK-윤미래 커플 런웨이 올라
19일 오후 열린 2016 S/S 헤라 서울패션위크 「슈퍼컴마비」 컬렉션에 국내 스타들이 총 집합했다.
이번 「슈퍼콤마비」 컬렉션에는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 아이돌 그룹 빅스(VIXX)의 레오, 라비 등이 런웨이에 올라 분위기가 후끈 달아올랐다. 특히 타이거JK-윤미래 부부는 특유의 스웨그 넘치는 워킹을 선보여 관람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프런트 로우를 빛낸 셀러브리티들도 화려했다. 엑소의 세훈과 수호, 채정안, 이혜영, 엄정화, 유이, 김유정, 손호준, 박한별, 원더걸스 혜림과 선미, 자이언티, 양동근, 배정남, 휘황 등 각계각층의 스타들의 총출동해 플래시가 집중됐다.
참석한 셀러브리티들은 모두 「슈퍼콤마비」를 대표하는 맨투맨과 티셔츠, 슈즈 등으로 자신만의 스트리트 룩을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16 S/S 「슈퍼콤마비」는 ‘Welcome
to Dreamland’를 테마로, 빈티지한 감성의 스트리트 웨어를 선보였다. 레트로 감성의 새로운 스트리트 룩을 제안한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 컬러인 블랙과 화이트는 그대로 유지하되 숫자나
로고를 믹스 앤 매치하거나 워싱 소재의 의상과 비비드한 컬러의 스니커즈를 조합하는 등 「슈퍼콤마비」만의 독특한 레트로 스타일을 완성했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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