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0-14 |
탑텐, 100호점 돌파! 불룜화 성공
대구 동성로점 오픈, 오픈 4일간 3억 매출, 지상3층 400평 규모 대형 매장
신성통상(대표이사 염태순)의 「탑텐(TOPTEN)」이 대구 동성로 중앙점을 오픈하며 매장 100호점을 돌파했다.
이미 동성로점으로 대구에서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탑텐」은 매장 입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지난 8일 동성로 중앙점을 오픈, 4일 간 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400평 규모의 대형 숍인 동성로 중앙점은 1층 유니섹스, 2층 여성복, 3층 남성복과 해피프라이스 존으로 명확히 구분해 원하는 제품을 쉽게 찾을 수 있어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동성로 중앙점은 고객들의 쇼핑을 더욱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신 매뉴얼을 적용해 소비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상품 진열의 컬러 바레이션과 집기들을 보완해 시각적 즐거움과 함께 아늑한 분위기를 제안하고 있으며, 소비자의 시선을 고려한 사이즈별 진열로 지루하지 않은 쇼핑 공간을 구성했다.
또한 「탑텐」은 100호점 매장 오픈을 기념해 파격적인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오픈 첫날인 8일에는 선착순 200명에게 맨투맨을 장당 2,900원에 판매했으며, 9일부터 11일까지는 후드집업, 램스울 스웨터, 플란넬 셔츠를 각각 5,900원에 판매해 오픈 시간 전부터 줄이 길게 늘어서 있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더불어 5만원 이상을 구매하는 선착순 500명에게는 다양한 사은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8일에는 현대인의 필수품인 8G USB, 9일에는 스타일리시한 스텐 텀블러, 10일에는 휴대하기 간편한 포터블 미니의자, 11일에는 유명 아티스트 아트웍이 새겨진 그래픽 숄더백을 제공했으며, 이 외에도 오픈 4일간 신상품 및 베스트 아이템 특가 이벤트까지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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