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0-14 |
레스포색, ‘더 클래식해졌다’ 2015 F/W 맨즈 컬렉션 출시
클래식하고 모던한 컨셉으로 리브랜딩해 유니섹스 캐주얼 아이템으로 탁월
아메리칸 캐주얼 가방 브랜드 「레스포색」이 세련된 도시 남성들을 위한 2015 F/W시즌 맨즈 컬렉션(Men`s
Collection)을 선보인다.
「레스포색」 맨즈 컬렉션은 기존 남성 라인에서 좀 더 클래식한 컨셉으로 리브랜딩해 데일리백, 스쿨백팩, 토트백 등의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됐다. 유니섹스 캐주얼 백으로도 손색이 없어 모던함을 지향하는 남녀 모두 착용이 가능하다.
디자인은 토트백의 전면 지퍼 포켓으로 수납력을 높였다. 지퍼 라인은 원단을 덧대 가림으로써 디자인의 절제미가 더욱 돋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골드빛 컬러의 견고한 지퍼 풀러는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을 더욱 고급스럽게 마무리했다. 특히, 기존보다 도톰해진 원단은 FW시즌에 어울리게 단단하고 따뜻한 무드의 디자인 백으로 완성시켜 준다.
「레스포색」 관계자는 “기존보다 도톰한
원단으로 제작돼 디자인은 물론 실용성까지 동시에 갖췄다”며 “다양한
디자인으로 출시한 만큼 남녀 모두 작용 가능한 아이템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레스포색」의 전 제품은 전국 백화점 및 면세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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