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0-14 |
반하트 디 알바자, 이색적인 ‘매직 선글라스’ 선봬
이탈리아 인디펜던트와 콜라보, 온도에 따라 ‘컬러&패턴’ 변화하는 제품 출시
신원의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에서 「이탈리아 인디펜던트」와 함께 이색적인 선글라스를 선보인다.
「반하트 디 알바자」는 「이탈리아 인디펜던트」와 지난 시즌에 이어 콜라보레이션을 진행, 2016 S/S에 맞춰 ‘매직 선글라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6일 저녁 8시에 진행되는 2016 S/S 서울패션위크 「반하트 디 알바자」 쇼에서 ‘매직 선글라스’가 첫 공개 될 예정이라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매직 선글라스’는 온도에 따라 선글라스 컬러가 변하면서 패턴이 드러나는 제품으로 출시 이전부터 업계 및 소비자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블랙 프레임, 미러 렌즈를 기본 형태로 하는 ‘매직 선글라스’는 온도가 높아짐에 따라 그린 컬러에 레오파드 패턴이 생기는 것이 특징이다.
‘매직 선글라스’의 출시는 ‘라포엘칸’이 수장을 맡고 있는 「이탈리아 인디펜던트」와 협업으로 탄생한 제품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타고난 감각과 창의적인 경영 방침으로 패션업계에서 인정받은 ‘라포엘칸’의 의중이 「반하트 디 알바자」와 함께한 선글라스에서 그대로 반영됐다고 평가되고 있는 것.
정두영 「반하트 디 알바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라포엘칸의 ’이탈리아 인디펜던트’와 꾸준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획기적인 제품을 고객들에게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다”며 “그가 지향하는 이탈리아 감성과 「반하트 디 알바자」의 감성을 적절하게 믹스매치 한 만큼 디자인적인 반응도 매우 뜨거울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반하트 디 알바자」는 ‘매직 선글라스’의 특징을 고객들이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제품들을 매장에 비치할 계획이다.
<사진출처: 반하트 디 알바자>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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