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0-13 |
분더샵 청담, 스페셜 스토어 'LA PROJECT' 선보인다
오픈 1주년 맞아 LA의 패션 및 라이프스타일 감성에 분더샵 DNA 믹스한 팝업 스토어
분더샵이 국내 스페셜티 스토어 ‘분더샵 청담’의 오프닝 1주년을 기념해 10월 16일
지난 2000년 오픈한 분더샵은 글로벌 라이징 트렌드와 브랜드를 국내에 소개해 왔으며, 이번에 론칭하는
특히 전 세계의 패션과 라이프스타일 트렌드를 주도하며 글로벌 패션∙문화 허브로 부상 중인 LA의 감성과, 동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이들이 주목할 만한 신선한 라이프스타일과 아이디어를 제시해 온 분더샵 DNA가 만나 탄생했다.
LA는 주류와 비주류, 다양한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의 자연스러운 ‘믹스(MIX)’가 경쟁력의 핵심이다. 할리우드 셀렙 등 글로벌 패션피플 중심의 하이패션 문화와 힙합 음악에서 시작된 다운타운 컬쳐, 스트리트 문화가 공존하고, 대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자연 친화적이고 여유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운동, 디톡스 등 이너뷰티를 추구하는 사람들이 늘고, 산타모니카, 베니스 비치의 서퍼들과 길거리 곳곳의 자유로운 스트리트 보더들 처럼 젊고 쿨한 ‘레저족’이 부상하는 등 LA만의 여유롭고 힙한 라이프스타일이 전세계의 주목을 받는 중이다.
또한 2,000년대 들어 최근까지 에디 슬리먼, 톰 포드, JW 앤더슨을 비롯한 전 세계 디자이너들이 신선한 영감을 얻기 위해 선택한 새로운 패션 허브이며, 영화와 음악 산업의 메카로서 최근 미술 분야에서도 전세계에 강력한 문화적 영향력을 행사하는 신흥 컬쳐 허브이기도 하다.
분더샵 역시 다양한 트렌드와 문화를 ‘믹스’한다는 점에서 LA와 공통점을 갖는다. 글로벌 패션하우스 등 정통성을 갖는 Refined Heritage 브랜드와 새롭게 뜨는 Cool & Contemporary 브랜드를 한 공간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음악과 패션, 예술작품과 다이닝이 자연스럽게 믹스된 신선한 경험과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고 있다. 유연한 분더샵의 감성이 자유롭고 에너지 넘치는 LA의 매력을 첫 번째 프라이빗 레이블의 주제로 선택한 이유다.
분더샵은 LA의 젊고 쿨한 브랜드들을 발굴하고 이들과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LA의 다양한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이 믹스된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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