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0-13 |
까르뜨블랑슈, 컬처 프로젝트 '바버 클래스' 개최
'블레스 바버샵' 예원상 스페셜리스트와 함께 10번째 '르 살롱' 진행
남성 캐주얼 브랜드 「까르뜨블랑슈」는 지난 10월 8일 10번째 '르 살롱' 컬처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바버 클래스'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국내에서 '블레스 바버숍'을 운영중인 예원상 스페셜리스트가 헤어부터 메이크업, 그루밍까지 노하우를 전달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블레스 바버숍'에서 진행된 이번 클래스에서 참가자들은 최근 트렌드로 떠오르는 바버 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예원상 스페셜리스트는 참가자들에게 헤어 스타일링은 물론 면도, 눈썹 정리 등의 그루밍 비법 등 블레스 바버숍에서 진행하는 서비스를 제공했다. 단순히 머리를 하는 곳이 아닌 남자들의 문화•사교 공간을 직접 보여줘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대해 「까르뜨블랑슈」 관계자는 "최근 그루밍 열풍이 불면서 「까르뜨블랑슈」의 주요 고객층인 2535 남성을 위한 르 살롱을 개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과 함께 문화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는 르 살롱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0월 13일에는 「까르뜨블랑슈」가 공식 후원하는 재즈파크의 163회 공연 '전제덕 하모니카 콘서트'가 진행된다. 공연 관람은 매월 ‘까르뜨블랑슈’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고객들을 초대하고 있으며 관객 입장료는 1천원으로 한국재즈 발전기금으로 사용하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