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0-13 |
정려원-윤균상, 시크한 뉴요커 커플 탄생!
롯데홈쇼핑 단독브랜드 케네스콜, 국내 공식 론칭 기념 팬 사인회 개최
뉴욕 감성의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케네스콜」이 국내 공식 모델 정려원- 윤균상과 함께 특별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잠실 롯데월드몰에 위치한 롯데홈쇼핑 스튜디오숍 중앙무대에서 정려원-윤균상의 팬 사인회를 개최한 것.
11일 진행된 이번 팬 사인회는「케네스콜」국내 공식 론칭과 롯데홈쇼핑 스튜디오숍 론칭을 기념하고,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한 자리이다. 행사 현장은 주말을 맞아 쇼핑에 나선 고객들과 함께 정려원-윤균상을 보기 위해 모인 많은 팬들로 인산 인해를 이뤄 그들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케네스콜」 모델로 발탁된 정려원은 가죽 점퍼와 차분한 오렌지 컬러의 미디엄 스커트, 블랙 부티를 매치해 ‘워너비 패셔니스타’ 명성에 맞게 시크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으로 팬들을 맞이했다.
그녀와 호흡을 맞춘 윤균상은 그레이 컬러로 포인트를 준 시크한 블랙 룩으로 ‘라이징 스타’의 면모를 뽐냈다. 그레이 톤의 모던한 보카시 재킷과 같은 컬러면서 스웨이드 소재인 운동화를 매치해 색다르면서도 포근함이 넘치는 F/W 룩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팬 사인회는 지난 7일 오픈한 롯데홈쇼핑의 신개념 체험 공간 ‘롯데홈쇼핑 스튜디오숍’ 중앙무대에서 개최되어 특별함을 더했다. 팬 사인회를 기다리거나, 사인을 받은 고객들은 「케네스콜」의 다양한 아이템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입어보며, 바로 구매와 배송까지 가능한 롯데홈쇼핑 스튜디오숍에 들러 색다른 쇼핑 체험까지 할 수 있어 두 배의 즐거움을 제공했다.
한편 국내에 공식 론칭한 「케네스콜」은 합리적이고 스마트한 쇼핑을 즐기는 스타일리시 워커를 위한 브랜드로 뉴욕 감성의 심플함과 모노톤의 세련됨, 실용성을 갖춘 다양한 패션 아이템들로 롯데홈쇼핑 스튜디오숍과 롯데홈쇼핑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케네스콜>
패션엔 장미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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