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10-12 |
공효진, 중국 매거진 커버 장식 ‘멋스러움이 넘쳐’
그라치아 차이나 10월 표지 모델로 나서… 중화권 꾸준한 러브콜
배우 공효진이 패션지 그라치아의 중국판 표지 모델로 나섰다.
공효진은 지난달 15일 서울의 한 호텔에서 그라치아 차이나의 10월호 표지 화보촬영을 진행했다.
공효진의 전작들이 종영 이후 꾸준하게 중화권의 TV, 인터넷을 통해
방송된 것은 물론 올해 종영한 드라마 ‘프로듀사’까지 소호TV를 통해 방송이 되면서 매번 공효진의 작품들이 중화권 매체들의 관심을 받아오고 있다.
이번 매거진 촬영은 공효진의 쿨한 매력을 담은 ‘coolest’ 컨셉으로 진행되었다. 서울 도심 속 호텔에서 촬영하며 공효진의 시크하고 쿨한 매력을 담아낸 이번 촬영에서 포토그래퍼는 공효진의 프로페셔널한 촬영에 연신 만족감을 드러내며 마치 여러 번 호흡을 맞춘 듯 발 빠르게 촬영을 이어갔다.
그라치아 차이나 촬영팀은 "공효진이 맡은 태공실(MBC TV '주군의 태양')이나 지해수(SBS TV '괜찮아 사랑이야'), 탁예진(KBS 2TV '프로듀사')은 귀엽고 사랑스러운 캐릭터였지만 실제로 만난 공효진은 멋스러움이 넘쳤다"라고 밝혔다.
공효진은 촬영 직후 인터뷰에서 '괜찮아 사랑이야'와 '프로듀사' 등 최근 출연한 TV 드라마들과 현재 촬영 중인 영화 '미씽: 사라진 아이'에 얽힌 일화들도 공개했다.
패션에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