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0-12 |
오야니, 브랜드 스토리 담은 그래픽노블 ‘모로코의 별’ 공개
모로코 특유의 에스닉한 요소를 담은 서정적 일러스트로 로맨틱 러브스토리 전개
뉴욕 어반 & 에스닉 패션 잡화 브랜드 「오야니(orYANY)」가 브랜드 스토리를 담은 그래픽노블 ‘모로코의 별’을 공개했다.
그래픽 노블(Graphic novle)이란 만화와 소설의 중간 형식으로 예술적 성향이 강하게 표현되어 작가주의 만화라고도 한다. 「오야니」에서 공개하는 그래픽 노블 <모로코의 별>은 시나리오 작가와 패션 일러스트 작가의 콜라보레이션 작품으로, 성공한 뉴욕의 디자이너 에이든과 모로코의 순수한 여자 티트리트의 러브스토리로 「오야니」 브랜드 탄생을 알리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한번쯤 꼭 가보고 싶은 모로코의 아름다운 도시, 마라케시를 배경으로 화려한 컬러, 에스닉한 모로코 특유의 요소와 완성도 높은 서정적인 일러스트를 부각시키며 로맨틱한 러브스토리가 전개된다.
박윤혜「오야니」 마케팅팀 팀장은 “모로코의 별을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오야니에 대해 좀 더 쉽고 재밌게 전달하고자 한다"며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한 단독연재로 계속 방문하고 싶은 사이트로 거듭나게 할 것”이라고 전했다. 10월 12일부터 첫 회 공개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마다 연재되는 ‘모로코의 별’은 총 10부작으로,「오야니」의 자세한 브랜드 소식은 공식 페이스북 및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야니」는 코엑스 도심공항몰점 플래그쉽 스토어를 포함, 전국 주요 백화점에 14개의 직영 매장과 온라인 공식 스토어를 운영하며 패션잡화계의 신흥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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