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8-18 |
「휠라 스포트」 본게임 시작됐다
이효리와 모델 계약, 백화점 입점 유통망 확대
휠라코리아의 아웃도어 브랜드 「휠라 스포트」가 하반기에 아웃도어 시장 공략을 본격화한다. 「휠라 스포트」는 대한민국 대표 스타일 아이콘 이효리를 전속 모델로 전격 발탁하는 한편, 백화점 입점을 시작으로 하반기 아웃도어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설 계획이다.
「휠라 스포트」의 서해관 이사는 “자신의 일에 열정적이면서도 삶의 여유를 멋스럽게 즐길 줄 아는 이효리의 이미지가 브랜드 컨셉트와 잘 부합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경쟁이 치열한 아웃도어 시장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어필,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S/S에 런칭한 「휠라 스포트」는 메트로 아웃도어라는 새로운 컨셉트로 고기능성을 갖춘 기본 사양에 밝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기존 아웃도어웨어와 차별화, 첫 시즌부터 성공적으로 소비자를 공략해 나가고 있다.
한편, 「휠라 스포트」는 지난 1월 중순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현재까지 5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 중순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안양점, 대전점 등 백화점 위주의 유통망 확대로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휠라 스포트」의 서해관 이사는 “자신의 일에 열정적이면서도 삶의 여유를 멋스럽게 즐길 줄 아는 이효리의 이미지가 브랜드 컨셉트와 잘 부합돼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경쟁이 치열한 아웃도어 시장에서 차별화된 브랜드 정체성을 소비자에게 효과적으로 어필,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지난 S/S에 런칭한 「휠라 스포트」는 메트로 아웃도어라는 새로운 컨셉트로 고기능성을 갖춘 기본 사양에 밝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기존 아웃도어웨어와 차별화, 첫 시즌부터 성공적으로 소비자를 공략해 나가고 있다.
한편, 「휠라 스포트」는 지난 1월 중순 첫 매장을 오픈한 이후 현재까지 55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달 중순부터 롯데백화점 본점, 안양점, 대전점 등 백화점 위주의 유통망 확대로 하반기에 본격적으로 시장 공략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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