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0-12 |
K-패션 ‘2015 공항패션 어워즈’ 인천국제공항서 개최
10월 31일 인천국제공항 특설무대, 최고의 공항 패셔니스타 선정
국내 최초의 한류 공항패션 시상식인 ‘2015 공항패션 어워즈’가 오는 10월 31일(토) 인천국제공항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2015 공항패션 어워즈’는 문화체육관광부와 인천국제공항공사, 경인방송과 인천관광공사가 공동주최하고 인천광역시가 후원하는 행사이다.
한해 동안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입국한 최고의 패셔니스타를 선정하기 위한 이번 행사는 ‘TTG 트래블어워즈 2015’에서 3년 연속 대상을 수상하며 세계에서도 최고의 행사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행사는 한류 문화 확산과 함께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높은 스타들의 공항패션에 대해 최초로 열리는 어워즈라는 점에서 큰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현실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스타일을 제시하는 퍼블릭 패션 스타일 어워즈를 지향하고 있다.
특히 ‘2015 공항패션 어워즈’는 새로운 개념의 패션 페스티벌로 K-POP 가수들과 배우들의 공항패션 수상식을 메인으로 행사 참가자들뿐 아니라 당일 공항 이용객들 중에 즉석으로 패셔니스타를 선발하여 행운의 선물을 제공하며, 공항 이용객들을 위한 특별한 패션쇼, 한류스타의 축하공연 등을 함께 진행하여 볼거리와 즐거움을 함께 선사하는 국제적인 축제가 될 예정이며 본 행사는 OBS에서 방영된다.
이번 행사의 주최측은 “이제 한류는 드라마, 노래, 식품, 뷰티 등 다양한 아이템이 사랑 받고 있지만, 최근 가장 주목 받고 있는 컨텐츠는 K-패션으로서 한국의 뛰어난 패션 트렌드를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며, 이번 행사를 통해서 한국의 뛰어난 패션문화가 앞으로는 전세계 패션 트렌드를 주도하는 기회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서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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