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0-08 |
공효진 ''갖고싶니?'', 그녀의 탐나는 백 '빈치스'
예쁜 가방을 갖고 싶어하는 여자들의 심리 자극한 '빈치스' 광고 화제
에스제이듀코의 컨템포러리 브랜드 「빈치스(VINCIS)」가 영상 광고를 공개했다.
올 시즌 공효진을 모델로 기용하면서 좀더 스타일리시하고 고급스런 이미지로 대중에게 어필하고 있는 「빈치스」는 이번에는 공효진과 이색적인 영상광고를 촬영,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빈치스」의 영상 광고는 브랜드 어원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에서부터 출발한 점을 착안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최후의 만찬’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영상속 모델 공효진의 백을 탐내며, 예쁜 백을 갖고 싶어하는 여자들의 소유욕을 초고속 카메라로 리얼하게 담아내고 있다.
모델 공효진과 「빈치스」의 시그니처라인 '루나백'을 중심으로 12명의 주변 인물들이 몸싸움을 벌이면서까지 가방에만 관심을 갖는 에피소드가 영상의 재미를 더하며, 주변의 시선에 아랑곳하지 않고 도도하게 서있는 공효진의 ‘갖고싶니?’ 라는 나지막한 목소리가 질투심을 유발하듯 여성들의 심리를 자극한다.
한편 「빈치스」는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오는 10월8일부터 11일까지 일부상품을 최대 50% 특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하며, 광고속 루나 라인 구매고객께 고급 파우치를 선물로 증정한다.
빈치스몰(www.vincis.co.kr )에서는 ‘갖고싶니?’ 광고영상 공유 이벤트를 10월 6일부터 31일까지 진행하며, 광고영상 공유 후 갖고 싶은 백을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선택한 백을 선물로 증정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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