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10-08 |
[패션엔 포토] '차줌마는 잊어라' 차승원, 여심 훔치는 수트 핏 드러내
예거 르쿨트르, ‘지오피직’ 런칭 이벤트에 배우 차승원 셀럽으로 초대
180년 전통의 스위스 워치 메이킹 브랜드인 「예거 르쿨트르」가 배우 차승원을 셀럽으로 초대해 ‘지오피직' 런칭 이벤트를 진행했다.
7일 잠실 에비뉴엘 월드타워 내 2층 「예거 르쿨트르」부띠끄에서 진행된 이벤트에서 차승원은 여심을 훔치는 수트 핏을 드러내며 등장했다. 화이트 셔츠에 블랙 베스트를 이너로 입고, 금장 버튼이 포인트인 모던하면서 세련된 올블랙 수트를 선보였다.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준 ‘차줌마’의 친근한 이미지는 온데 간데 없이 제 옷을 입은 듯 모델 출신 다운 비율과 카리스마를 뽐냈다.
차승원이 행사 때 착용한 「예거 르쿨트르」 '지오피직' 라인은 2천 만원 상당의 ‘지오피직 트루 세컨드’와 ‘지오피직 유니버설 타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는 ‘지오피직’ 컬렉션을 비롯, 아시아 고급 시계 박람회인 ‘워치스 앤 원더스(Wathches & Wonders)’를 통해 선보인 다양한 하이 컴플리케이션 워치도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장미나 인턴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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