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0-07 |
스니커즈 '팬토폴라도르', 백화점 공략 시작됐다
압구정 갤러리아백화점 입점 ... F/W 포슬램 모델과 HEX 컬렉션 선보여
브랜드랩의 이탈리아 스포티즘 브랜드 「팬토폴라도로(Pantofola d’Oro)」가 10월 9일 서울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에 입점한다.
스니커즈 브랜드 「팬토폴라도로(Pantofola d’Oro)」는 1886년 이탈리아에서 시작한 브랜드로 고품격 하이 퀄리티를 추구하고 있다. 특히 1950년대 이탈리아 유명 축구 클럽 유벤투스의 스타 플레이어이자 국가대표인 존 찰스 선수가 이 회사에 맞춤 축구화를 의뢰, “이것은 축구화가 아니다. 황금 슬리퍼다”라는 찬사를 남기면서 더욱 유명세를 탄 브랜드다.
「팬토폴라도로(Pantofola d’Oro)」는 매 시즌 스포츠와 클래식한 디자인에서 영감을 받아, 스타일리시하고 럭셔리한 다양한 카테고리 신발을 만드는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
이번 2015년 F/W에는 테니스에서 영감을 받은 클래식한 디자인의 포슬램 모델을 비롯 헥사곤 패턴의 가죽 소재와 힐 부분의 송치 디테일이 돋보이는 HEX 컬렉션을 선보인다.
한편 「팬토폴라도로(Pantofola d’Oro)」는 압구정 갤러리아 백화점 오픈 기념으로 구매 고객에게 「팬토폴라도로」 목걸이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며, 3가지 스타일의 슬립온을 한정 수량으로 50% 이상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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