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10-07 |
[패션엔 포토] 행사장에서 만난 공현주-윤박, 아웃도어도 맵시있게
컬럼비아, 기업 철학 담긴 캠페인 '네스티드 터프' 런칭… 배우 윤박, 스타 트레이너 레이 등 자리 빛내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가 그들의 철학이 담긴 브랜드 캠페인 '테스티드 터프(TESTED TOUGH)'를 런칭했다.
지난 6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열린 ‘테스티드 터프’ 런칭 이벤트에는 배우 윤박과 공현주,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 스타 트레이너 레이 그리고 개그맨 김영철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번 행사는 올 하반기 전 세계적으로 진행되는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테스티드 터프’를 미국보다 앞서 글로벌 최초로 국내 시장에 먼저 공개하는 자리였다. 또한 '완벽, 그 이상'을 추구하는「컬럼비아」의 철학이자 제품에 대한 자신감으로, 개발 단계부터 최종 테스트까지 전 직원이 완벽을 기한다는 약속이기도 하다.
포토 행사에 참석한 배우 윤박은 네이비 컬러의 컬럼비아 재킷에 스트라이프 티셔츠와 스키니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내추럴한 분위기로 현장의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오랜만에 공식선 상에 선 배우 공현주는 컬럼비아 트렌치코트와 검정 슬랙스를 매치해 시크하면서도 단정한 느낌을 연출했다.
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은 원색의 경량 패딩 재킷에 청바지를 입어 경쾌하면서 트렌디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미녀 트레이너 레이는 시스루 니트에 컬럼비아 아우터를 센스있게 소화해냈다.
개그맨 김영철은 컬럼비아 패딩과 한 몸이 돼 감출 수 없는 그만의 끼를 여과없이 드러냈다.
한편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컬럼비아」는 이번에 공개한 브랜드 캠페인 ‘테스티드 터프’를 통해 브랜드의 정통성과 철학을 소비자에게 알릴 계획이다. 또 단순히 판매만을 위한 제품이 아닌 최고의 아웃도어 활동을 위한 제품을 만들어 소비자들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패션엔 장미나 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