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8-18 |
신화인터크루 「제이폴락」 인수
상표권, 매장, 재고 물량 등 전체 자산
신화인터크루(대표 고영근)가 캠브리지코오롱이 전개하던 「제이폴락(J.Polack)」을 전격 인수했다. 신화인터크루는 캠브리지코오롱과 최근 인수 합병에 합의하고 지난 8월 1일부터 브랜드를 전개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상표권과 함께 매장, 재고 물량 등 브랜드 전체적 인수인 자산 인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매장은 공백기 없이 정상 운영된다.
이로써 신화인터크루는 「인터크루」 「옴파로스」를 포함 총 3개의 캐주얼 브랜드를 가동하게 됐다.
신화인터크루는 빠른 시일 내에 「제이폴락」의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고 차별화된 상품 기획 및 지속적인 유통망 전개를 통해 F/W 판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제이폴락」은 지난 2004년 3월 코오롱패션(현, 캠브리지코오롱)에서 런칭한 캐주얼 브랜드로 현재 전국 100개 매장 보유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매출 2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계약은 상표권과 함께 매장, 재고 물량 등 브랜드 전체적 인수인 자산 인수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각 매장은 공백기 없이 정상 운영된다.
이로써 신화인터크루는 「인터크루」 「옴파로스」를 포함 총 3개의 캐주얼 브랜드를 가동하게 됐다.
신화인터크루는 빠른 시일 내에 「제이폴락」의 조직을 새롭게 정비하고 차별화된 상품 기획 및 지속적인 유통망 전개를 통해 F/W 판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제이폴락」은 지난 2004년 3월 코오롱패션(현, 캠브리지코오롱)에서 런칭한 캐주얼 브랜드로 현재 전국 100개 매장 보유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 매출 250억원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