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 2015-10-07 |
이랜드 스파오, 홍대 오픈 첫 주말 매출 4억원 돌파
오픈 첫 주말 2만명 방문… 인기상품 특가 판매, 엑소 싸인회 응모권 증정 등 행사 풍성
이랜드의 SPA 브랜드 「스파오」가 홍대점 오픈 첫 주말(2~4일) 매출이 4억원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스파오」는
지난 10월 2일 홍대입구역 사거리에 3층 규모의 메가 스토어를 오픈하고, 인기 상품을 단독 할인 판매하는
등 각종 행사로 이목을 끌었다.
특히 솔리드 맨투맨은 3일 동안 1만장
넘게 판매됐으며, 베스트셀러인 울 라이크 패쪼(패딩조끼) 역시 전주 대비 2배 이상 판매됐다. 이 밖에도 분홍색과 흰색 맨투맨과 울프죠, 스웨터 상품이 ‘딸기우유’ 컬러 아이템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매출 호조를 이끌었다.
「스파오」
관계자는 “매장 오픈 전부터 1천명이 넘는 고객들이 대기해
오픈 당일 저녁 8시까지 입장 대기줄이 끊이지 않았다”며 “3일간 방문객 수가 5만 명을 넘어섰다”고 말했다.
한편 「스파오」는 3만원 이상 구매 시 엑소 팬사인회 응모권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오는 14일까지 전국 매장 및 스파오닷컴(www.spao.com)을
통해 응모할 수 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스파오」 카카오톡 플러스 친구 및 페이스북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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