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 & NEW | 2015-10-06 |
[이벤트] 커먼그라운드, 한글날 잔치 이벤트
'한글'의 소중함을 유쾌하고 신나게 공감하고, 의미있게
코오롱인더스트리가 전개하는 국내 최초 컨테이너 복합 쇼핑몰 ‘커먼그라운드’가 광복절에 이어 한글날에도 젊은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이색 이벤트를 진행한다.
커먼그라운드는 10월 9일 한글날을 맞아 당일 ‘한글날 잔치’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글날 잔치’이벤트는 젊은 세대들에게 한글날의 본질인 한글의 소중함을 유쾌하고 신나게 공감하고자 기획됐다.
커먼그라운드는 10월 9일 중앙광장에서 오전 11시부터 6시까지 한글사랑 마켓을 진행한다.
한글사랑 마켓은 한글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채로운 상품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캘리그래퍼 장영호 씨와 늘제작소가 참여해 한글의 아름다움을 일깨워주는 손글씨를 선보이며, 전주 남부시장 청년몰에서 전통 디자인 문구를 판매하는 새새미, 수제도장 전문업체인 손새김 등 총 10개 한글과 관련된 업체들이 이번 한글 사랑 마켓에 함께 한다.
특히, 9일 당일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은 캘리그래퍼 장영호씨와 늘제작소에서 각각 오후 1시~3시, 4시~6시까지 원하는 문구를 손글씨로 담은 에코백을 증정받을 수 있다.
한글의 올바른 사용을 재미있게 공감하게 위한 한글 ‘옳고 그름 승부’를 오후 3시와 5시 두 번에 걸쳐 진행한다. 젊은 세대들이 어려워하는 한글 맞춤법을 간단한 퀴즈를 통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됐으며 현장 진행자를 통해 중앙 광장에서 대규모 O.X 퀴즈로 진행된다.
커먼그라운드의 인기 F&B 매장 또한 세트메뉴를 구성하여 실속 있는 한상차림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커먼그라운드는 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지난 4월에 오픈한 국내 최초 팝업 컨테이너 복합 쇼핑몰로, 도심의 유휴지를 활용해 다소 침체된 상권을 재조명하고, 신진 브랜드의 발굴과 육성을 위해 코오롱FnC 자체 브랜드를 제외한 중소∙강소 브랜드를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다.
입점된 패션 브랜드는 유명 백화점과 같은 대형 유통망에 입점해있는 브랜드가 아닌 비제도권∙스트리트 브랜드이며, F&B 또한 대형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이 아닌 맛 집으로 소문난 소규모의 유명 음식점들로 구성되어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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