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0-06 |
까스텔바쟉 론칭 7개월 영마인드 골프족 사로잡다
88개 매장에서 일매출 2억원 달성, 현대 울산점 등 백화점도 상승세
패션그룹형지의 프랑스 명품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이 10월 2일(금)에 전국 88개 매장에서 일 매출 2억원을 달성하며 빠른 시간 내에 국내 골프시장 진입에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또 「까스텔바쟉」은 지난 8월 중순 백화점에 단독 매장을 오픈 한 이래 처음으로 현대백화점 울산점이 일 매출 1천 만원을 돌파하기고 했다.
골프웨어 「까스텔바쟉」은 세계적인 크리에이터 ‘장 샤를 드 까스텔바쟉’이 런칭한 브랜드로 ‘필드 위의 아트 감성’이라는 컨셉으로 올 3월 국내에 첫 선을 보였다.
지난 5월 「까스텔바쟉」은 전국 34개 매장에서 일 매출 1억원을 기록한 바 있으며 이번에는 브랜드 론칭 7개월 만에 전국 88개 매장에서 일 매출 2억원을 달성했다.
한편, 「까스텔바쟉」은 본격적인 가을 라운딩 시즌을 맞아 계절감을 살린 톤 다운된 배색과 독특한 패턴을 적용한 신제품을 선보이며, 개성을 중시하는 영 마인드의 골프족들을 사로잡고 있다.
이에 대해 「까스텔바쟉」의 이승혜 상무는 "앞으로도 트렌디한 골프웨어의 대표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하는 제품 생산과 다양한 소통의 자리를 마련하는 등 공격적인 행보를 계속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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