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10-05 |
[그 옷 어디꺼] ‘용팔이’ 김태희, 보는 이까지 아련하게 만든 옷 어디 꺼?
블루마린의 가디건으로 여성스러우면서 아련한 분위기 연출
지난 1일 종영된 ‘용팔이’의 김태희가 보는 이까지 아련하게 만드는 여리여리한 패션으로 관심을 모았다.
30일 방송된 ‘용팔이’ 17회에서 여진(김태희 분)은
행복하다고 하지만, 태현(주원 분)을 몰래 지켜보며 눈물을 머금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태현을 멀리서
지켜보는 김태희는 추상적인 플로럴 패턴이 들어간 라일락 컬러의 가디건으로 분위기를 더 아련하게 만들었다. 입체적인
레이스 장식 디테일이 포인트인 이 가디건은 「블루마린」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용팔이'는 태현이
간암 2기인 여진을 다시 살려내며 해피엔딩으로 끝이 났고, 시청률 20%를 돌파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사진제공: 블루마린>
패션엔 장미나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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