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0-05 |
스와로브스키, 120주년 맞아 파리패션위크 회고전 개최
2016 S/S 컬렉션 및 120주년 기념 전시 진행… 바다 테마로 우아한 여성미 선보여
오스트리아 프리미엄 패션 주얼리 브랜드 「스와로브스키(SWAROVSKI)」가 9월 29일부터 10월 07일까지 파리패션위크에서 2016 S/S 컬렉션을 선보인다.
세계 4대 패션위크의 대미를 장식하는 파리패션위크는 예술을 기반으로
한 독창적이고 화려한 패션축제의 장으로 세계 패션 트렌드를 이끌고 있다.
파리패션위크를 통해 공개된 「스와로브스키」의 2016 S/S 컬렉션은
바다를 테마로 화려하면서도 페미닌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선보인다. 터쿠아즈와 아쿠아 마린 등 아름다운
바다의 빛깔을 담아낸 컬러 크리스털은 「스와로브스키」만의 독보적인 커팅 기술이 더해져 한층 풍부한 컬러감을 자랑한다.
풍부해진 컬러감과 함께 불가사리와 해마 등 바다 속 생물에서 영감을 얻은 시리즈와 기하학적인 형태의 아이템은
대담하고 매혹적인 디자인으로 보는 즐거움을 더했다는 평.
「스와로브스키」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나탈린 콜린(Nathalie Coline)은 “아름다운 바다를 닮은 이번 16 S/S 컬렉션은 세련되고 우아한
여성미를 선사한다”며 “16 S/S 주얼리 트렌드는 대조적인
소재나 디자인의 주얼리를 함께 매치하는 것으로, 세련된 대조미를 통해 더욱 멋스러운 룩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파리패션위크에서 「스와로브스키」는 설립 120주년을
기념하는 회고전이 함께 진행했다. 「스와로브스키」는 120주년을 맞이해 브랜드가 120년 동안 어떻게 발전해 왔는지에 대한
역사를 한 눈에 보여주는 ‘Rizzoli(리졸리)’ 북을
출간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새로운 브랜드 북의 출간을 축하하며, 「스와로브스키」의 120주년을 되돌아 보는 특별한 전시가 함께 이루어졌다.
<사진제공: 스와로브스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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