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0-05 |
코오롱스포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목소리 담은 TV CF 공개
새로운 모델 '송중기', '서예지'와 함께 주력 아이템 '주노' 소개
국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코오롱스포츠」가 이번 가을겨울 시즌의 TV CF를 공개했다.
이번 TV CF는 「코오롱스포츠」의 새로운 모델로 발탁된 송중기와 서예지가 함께 한 첫 광고이자 「코오롱스포츠」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쟝 콜로나(Jean Colonna)의 목소리가 등장하는 것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코오롱스포츠」 마케팅팀 박승화 부장은 “「코오롱스포츠」의 이번 TV CF는 다른 특별한 장치 없이 제품과 모델, 그리고 「코오롱스포츠」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목소리만으로 소비자들을 집중시키는 효과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번에 공개된 TV CF는 「코오롱스포츠」의 주력 상품 중 하나인 ‘주노’에 대한 것으로 송중기 편과 서예지 편, 두 편이 제작됐다. 또 다른 광고에서는 ‘주노’의 두 가지 다른 스타일을 대비 효과를 통해 보여주고 있으며, 여기에 프랑스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차분하면서도 이색적인 목소리가 더해져 제품에 신뢰감을 더해주고 있다.
한편, 「코오롱스포츠」의 이번 시즌 주력 상품 중 하나인 ‘주노’는 비행사들이 입는 허리 길이의 보머 재킷(Bomber Jacket)을 다운 재킷으로 새롭게 해석한 것으로, 힙을 드러내는 짧은 길이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와 활동적인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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