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0-05 |
클라이드앤 뮤즈 현아, 유기견들의 ‘러버’ 되다
기모 데님 시리즈 ‘러버진’ 출시 기념 유기견 재입양 장려캠페인 진행
연승어패럴(대표 변승형)이 전개하는 캐주얼 브랜드 「클라이드앤(CLRIDE.n)」의 뮤즈 현아가 유기견들의 입양 장려캠페인을 진행했다.
지난3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서 현아와 유기견 입양 단체 ‘새아띠’가 함께한 ‘유기견들의 러버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은 「클라이드앤」의 기모데님 시리즈인 ‘러버진+’ 출시를 기념해 진행된 행사로 기모데님의 따뜻한 이미지에 착안해 버려진 유기견들을 재입양하는 장려캠페인이다. 현아는 팬들과 만나 캠페인에 대한 홍보와 더불어 유기견과의 포토타임 및 사인회를 함께 진행했으며, 새아띠의 자체 제작 에코백과 광고촬영 당시 입었던 상품 등을 현장에서 옥션판매해 수익금을 기부했다.
「클라이드앤」은 이번 현아의 ‘유기견들의 러버가 되어주세요’ 캠페인을 시작으로 다양한 사회 환원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한편 현아는 컴백 타이틀 곡’ 잘나가서 그래’로 공개 하루 만에 국내 6개 주요 음원 사이트 1위 자리를 휩쓰는 저력을 과시하며, 지난 13일 공식 솔로 앨범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친바 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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