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5-10-02 |
[패션엔 포토] '그놈이다' 주원, 용팔이서 약사 쫓는 남자로 변신
‘그놈이다’ 제작보고회 현장… 남·여주인공 블랙 앤 그레이 컬러 매치한 커플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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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그놈이다`의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그놈이다` 제작보고회에는 배우 주원, 유해진, 이유영, 윤준형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주원은 심플한 블랙 수트에 그레이 컬러의 이너를 매치해 깔끔하고도 단정한 느낌을 연출했다. 극 중 타인의 죽음을 볼 수 있는 예지력을 지닌 시은 역을 맡은 이유영은 허리선에 블랙 라인의 디테일이 돋보이는 그레이 니트 원피스를 선택해 주원과의 커플룩을 완성했다. 장우(주원 분)가 무작정 쫓는 약사 역할의 유해진은 톤다운된 베이지 톤의 깔끔한 수트로 멋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영화 '그놈이다'는 여동생을 잃은 남자가 죽음을 예견하는 소녀의 도움으로 끈질기게 범인을 쫓는 미스터리 추적극이자 실화를 모티브로 한 영화로 오는 10월 28일 개봉할 예정이다.
패션엔 장미나 인턴기자 / 사진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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