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8-13 |
「카파」 대전 지역에서 초강세
대전점 7월 2억 달성, 올 700억 목표
서하브랜드네트웍스의 이탈리아 스포츠 브랜드 「카파」가 대전 지역에서 연일 매출 신기록을 달성하고 있다.
지난 3월 대전점, 유성점, 패션월드점, 둔산점 등 대전 지역에 총 4개점을 동시 오픈하며 대전 시장 공략에 돌입한 「카파」는 대전점이 7월 매출 마감 결과 2억원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대전점은 오픈 4개월 만에 전국 103개 매장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에 대해 「카파」는 대전 지역에 집중적으로 매장을 개설하면서 랩핑 버스 광고, 극장 광고, 각종 이벤트 등을 실시한 것이 매출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와 관련 「카파」의 김원서 본부장은 “지난해 좋은 매출을 보였던 경기, 인천 지역에서의 바람이 충청 지역으로 연결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카파」는 지난 2009년 1월 국내에 재런칭해 지난해 250억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2010년은 6월에 명동 100호점을 오픈 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매월 매출 목표를 추가 달성하고 있어 매출 목표인 70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지난 3월 대전점, 유성점, 패션월드점, 둔산점 등 대전 지역에 총 4개점을 동시 오픈하며 대전 시장 공략에 돌입한 「카파」는 대전점이 7월 매출 마감 결과 2억원을 돌파하는 등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대전점은 오픈 4개월 만에 전국 103개 매장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보였다.
이에 대해 「카파」는 대전 지역에 집중적으로 매장을 개설하면서 랩핑 버스 광고, 극장 광고, 각종 이벤트 등을 실시한 것이 매출로 이어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이와 관련 「카파」의 김원서 본부장은 “지난해 좋은 매출을 보였던 경기, 인천 지역에서의 바람이 충청 지역으로 연결된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카파」는 지난 2009년 1월 국내에 재런칭해 지난해 250억원 매출을 달성했으며, 2010년은 6월에 명동 100호점을 오픈 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거듭하고 있다. 특히 올해에는 매월 매출 목표를 추가 달성하고 있어 매출 목표인 700억원 달성은 무난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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