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0-01 |
2016 S/S 밀라노패션위크 런웨이 선 국내 모델은?
최소라, 프라다·돌체앤가바나·에트로·마르니 패션쇼 런웨이 올라
2016 S/S 해외 패션위크가 마지막을 바라보고 있는 가운데 국내 모델이 밀라노패션위크 런웨이에 올라 패션 관계자들의 눈을 사로잡았다.
밀라노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른 주인공은 '최소라'. 모델 최소라는 9월 23일부터 28일까지 열린 2016 S/S 밀라노패션위크에서 돌체앤가바나, 프라다, 에트로, 마르니 등 9개 런웨이에 올라 한국 모델의 위상을 높였다.
최소라는 해외에서 활동하는 대표적인 한국 모델로 지난해 모델즈닷컴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신인모델 톱10에 발탁됐으며 2016 S/S TOPSHOWS(톱쇼)에 올라 패션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특히 이번 시즌에는 모델 신현지와 함께 프라다 컬렉션에 선 유일한 동양인 모델로 알려져 화제를 불러 일으키기도 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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