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5-10-01 |
빈폴 키즈, ‘2016년형 신학기 책가방’ 출시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최적의 책가방 출시…이달 18일까지 SSF숍에서 예약 판매
「빈폴키즈」가 부모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생각한 '2016년형 신학기 책가방'을 미리 내놨다.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빈폴키즈」는 1일, 경량화와 구조개선을 통해 무게는 줄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형태감을 갖춘 ‘2016년형 신학기 책가방’의 사전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빈폴키즈」가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최적의 책가방을 만들기 위해 지난 1년간의 연구개발 끝에 선보인 이번 신상은 원자재, 부자재 등의 소재를 최소화하는 한편, 등판구조와 무게중심 조정으로 책가방 무게를 지난해 보다 평균 30%가량 줄여 최대 558g까지 낮췄다. 또 아이들의 척추와 허리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가방 내부 프레임을 잡고, 아이 혼자서 가방 끈의 길이 조정도 쉽고 편리하게 했다. 이와 함께 보온–냉 호일 처리한 물병포켓을 책가방 오른쪽 부분에 별도로 제작, 물병의 물이 새어 나오거나 온도 차에 의한 습기로 책가방 안쪽의 내용물이 젖는 것을 차단했다.
기능적인 면 외에도 디자인적 포인트도 놓치지 않았다. 가로 스퀘어형의 상품은 물론, 원하는 모양대로 제작이 가능한 지오닉소재를 활용한 상품, 빈폴 고유 체크 패턴을 고급스러운 컬러로 조합한 상품 등 다양한 책가방 라인을 선보였다.
박동일 「빈폴키즈」 팀장은 “아이들을 진정 생각하는 마음으로 경량화와 구조개선을 통한 최적의 신학기 책가방을 출시했다”라며 “고급스런 외관과 건강까지 생각한 신학기 책가방이 입학을 준비하는 학부모는 물론 아이들에게까지 만족할만한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빈폴키즈」의 ‘2016년형 신학기 책가방’ 예약판매는 삼성물산 패션부문의 통합 온라인몰 ‘SSF숍(www.ssfshop.com)’을 통해 이달 1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된다. 예약 판매에 참여한 모든 고객들에게 고급 스테인리스 물병을 제공하는 이벤트와 함께 19일 이후부터 상품이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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