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8-13 |
앙드레김, 영원히 잠들다
대장암에 폐렴 증세까지 겹쳐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김봉남, 75세)이 7월 12일 저녁 건강 악화로 사망했다.
앙드레김은 대장암에 폐렴 증세까지 겹쳐 지난달부터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건강이 악화돼 별세했다.
앙드레김은 대장암에 걸려 치료중이었으나 지난달 중국 패션쇼 일정 중에 건강이 악화돼 귀국해 서울대 병원에 입원했다. 당시는 가벼운 감기증상이었으나 폐렴 증세가 점점 심해져 입원했고 현재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알려진 것과 달리 상태가 악화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앙드레김은 대장암에 폐렴 증세까지 겹쳐 지난달부터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입원해 치료를 받았으나, 끝내 건강이 악화돼 별세했다.
앙드레김은 대장암에 걸려 치료중이었으나 지난달 중국 패션쇼 일정 중에 건강이 악화돼 귀국해 서울대 병원에 입원했다. 당시는 가벼운 감기증상이었으나 폐렴 증세가 점점 심해져 입원했고 현재 건강을 회복 중이라고 알려진 것과 달리 상태가 악화됐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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