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5-09-30 |
정려원-윤균상, 스타일리시 뉴요커 커플로 변신
10월 런칭하는 케네스콜 모델로 발탁… 도시남녀 스타일의 정석 선보여
워너비 패셔니스타 배우 정려원과 라이징 스타 배우 윤균상이 정통 뉴욕 브랜드 「케네스콜(Kenneth Cole)」의 모델로 발탁, ‘스타일리시
뉴요커’ 패션의 진수를 선보였다.
뉴요커의 감성을 담은 프리미엄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 「케네스콜」은 10월 초 국내 런칭을
앞두고 배우 정려원과 윤균상을 모델로 선정했다.
정려원은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과 특유의 시크한 분위기로 사랑 받는 대표적인 ‘워너비 스타’ 이며, 윤균상은 오는 10월 5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 출연 예정으로 하반기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는 ‘라이징 스타’다.
이들은 「케네스콜」의 광고에서 자신감 넘치고 지적인 도시남녀의 분위기를 연출, 색다른 케미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려원과 윤균상은 광고 촬영 현장에서 세련된 매너와 애티튜드를 겸비한 프로다운 모습으로 촬영에 참여했다는 후문. 한여름에 촬영된 가을, 겨울 의류 촬영임에도 두 사람은 힘든 기색 없이 시종일관 밝은 모습으로 적극적으로 촬영에 임하며 촬영 컷을 모니터링 하는 등 활기찬 촬영장 분위기를 주도했다.
한편 「케네스콜」은 고급스러운 소재와 편안하면서도 활동적인 디자인으로 어번 컨템포러리 스타일을 선보인다. 「케네스콜」의 다양한 남녀 컬렉션은 10월 초 공식 런칭을 시작으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 케네스콜>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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