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 | 2015-09-29 |
쌀쌀한 가을, 스카프를 맵시있게 착용하는 33가지 방법
어느새 완연한 가울이다. 특히 아침 저녁으로 부는 가을 바람이 시원하기도 하지만 자칫 감기에 걸리기 쉽다. 이럴때는 스카프를 챙기는 것이 멋과 건강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다.
스카프와 머플러는 환절기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패션 액세서리다. 머플러는 목도리를 의미하는데, 일반적으로 가늘고 긴 형태이며 목에 두르듯 착용한다. 또한 스카프는 실크 소재로 만들어진 정방형의 직물로 머플러보다는 다소 얇고 가볍다. 일교차가 큰 가을에는 아침·저녁으로 스카프를 착용하면 목 주변에 보온 효과를 낼 수 있으며 감기를 예방하는 데에도 좋다.
온도가 떨어지면 항상 손에 들고 있어야 하는 하나의 액세서리가 있다면 그것은 바로 부드럽고 아늑한 스카프일 것이다. 올 가을에는 길이와 컬러 등 다양한 종류가 스카프가 출시되기 때문에 TPO에 관계없이 블라우스던 트렌치 코트든 간에 자신의 복장에 맞게 매치할 수 있다. 스키니 스카프는 이번 시즌의 잇 트렌드이기 때문에 자신의 목에 장식하는 다양한 방법을 포기할 이유가 없다. 실크 스카프를 타이트하게 묶든 아니면 자신이 좋아하는 코트에 오버사이즈 니트 머플러를 매든 안락한 옷장의 필수품이 스카프를 착용하는 방법을 인스타그램 이미지로 소개한다.
패션엔 유재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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